아마 이번 6월이 2009년을 반년 지내오면서
육체적으로 가장 힘들었던 달이 아니었나 싶다.
첫주부터 워크샵이다 연속근무다 뭐다 해서
체력 보전한다고 일부러 약속을 안 잡았다.
정신 좀 차리고 나니 긴축재정에 들어가야 할 때가 됐다;
돈 없어서 약속을 안 잡았는데
설상가상 체력이 또 바닥났다.
힘들어서 집 ↔ 직장만 다녔더니
이젠 만나자는 사람도 없다. OTL
주말에 놀고 싶은데 놀 수 있는 사람이 없네. 흑.
뭐 비도 온다고 하니 그냥 집에 있....기에는 너무 아깝고...
며칠 전부터 트위터를 시작했다.
처음엔 발만 담궈봤는데 요 며칠간 물장구를 쳐봤다.
치는데 안되는 게 너무 많고 오류가 잦고 해서 혈압만 올랐다.
넋두리를 한다고 이미지까지 캡춰해서 블로그에 글을 장황하게 올렸었다.
(수정하고 올리려고 비공개처리하긴 했지만)
근데 알고보니 IE6에서는 제대로 지원을 못 해서
각종 메뉴가 보이지 않는 경우였다. OTL
하도 이상해서 오페라로 접속해보니 잘만 되더라. -_-;
완전 뻘짓하고 개고생했다.
몇달 전 지금 이 자리로 발령받았을때
제일 먼저 한 일 중 하나가 IE를 7로 업그레이드 하는 거였는데
업그레이드를 하고 나니 업무상 항상 띄워야 하는 사이트가
오류로 인해 열리지 않았다.
울며 겨자먹기로 다시 IE6으로 돌아왔다.
덕분에 8로 업그레이드 할 생각은 꿈도 못 꾼다.
해서 평소에도 즐겨쓰던 USB오페라를 쓰고 있었는데
업무 때문에 열어두어야 하는 프로그램들이 덩치가 커서
컴이 너무 버벅대길래
최근 한 달간은 오페라도 안 쓰고 IE6으로만 버티고 있었다가
결국 이런 개고생을 하게 된 것이다. -_-
일단은 오페라로 계속 써보고
(집에서는 오페라나 IE7)
그 후에 다른 프로그램을 알아보던지 해야겠다.
미치겠네.
얼마전에 아이팟 폭발했다는 기사를 본 후로는
자기 전에 충전하는 것도 무서워서 잘 못하는데
또 폭발이라니...(이 글이구나)
아이팟을 두 대 쓰고 있는 나로서는...
벌벌 떨면서 쓰고 있다고. -_-
아이폰 3.0으로 업데이트 했는데
완료하고 나니 바탕화면에 음성메모 아이콘이 생기고
자르기, 복사하기 등이 생긴 건 알았는데
스폿라이트 검색이랑 배터리 잔여분량을 퍼센트로 보여준다는 건..?
....아 이 글 쓰다가 검색기능은 찾았다. ^^;
그럼 배터리 퍼센트는...
어떻게 해야 볼 수 있는 건가..
혹시 지금 100%라 안 보이는 건가;;;
...자판 글씨가 좀 작아졌네.
지난번 라스에서 케이윌이 추천한 피(避)라는 노래가 너무 좋아서
며칠동안은 도시락에서 듣다가 결국 사버렸다.
(얘네 노래는 처음 들어본다)
벅스 들어가니까 신보가 이것저것 많이 나왔네.
그중에서 현중이 솔로곡하고 짙은 노래 하나씩 구입.
트리블 O.S.T.도 나왔는데 이건 도시락에서 좀 들어보고 판단해야겠다.
요즘은 노바디도 끌리네. 사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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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는 고민을 하시는군요...-_-/ 그럴땐
그냥 달리시길; 자전거에게도 가끔 달릴기회를 줘야지요 +_+
... 오늘은 저질체력때문엔 왠 로드바이크에게 처참히 밟혔죠(.. orz ) ...
근데 문제는 저도 로드라는거.. 캬캬캬 -_-;;;
그러게요...자전거라도 타야겠어요.
이것도 방치한지 어언 2주? 3주? -_-;;
연락이라도 하고 말을 하든가요-_-
요즘 언니가 바뻐서 연락도 못했네... (안바뻐도 연락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서두 -_-)
같이 놀러가고는 싶은데 완전 여유없다 ㅋㅋ
나 왜 이러고 사는걸까 ㅠ_ㅠ
보구싶어~~